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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전조증상, 미니 뇌졸중, 귀주름으로 미리 알기

by 백조바다 2024. 11. 1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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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추워지면 뉴스에서 심심찮게 뇌졸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는데 오늘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미니 뇌졸중은 무엇이고 귀주름을 보고 뇌졸중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졸중, 미니 뇌졸중, 귀주름

     

    뇌졸중이란?

     

    뇌졸중 전조증상뇌졸중의 정의뇌졸중 중풍

    뇌졸중은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뇌로 가는 혈관의 수축으로 혈압 상승으로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뇌혈관이 막히면 뇌경색, 뇌혈관이 파열이 발생하면 뇌출혈을 일으켜 뇌기능의 장애를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는 두통, 팔, 다리 저림, 물체가 2개로 보인다거나 균형감각을 상실, 발음이 어눌해지는 등 뇌기능 장애로 혈관 장애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서 증상은 다양한 형태를 보입니다.

    이런 뇌졸중 뉴스가 추운 겨울에 자주 나오게 되는데 이는 기온의 저하로 혈액의 점성이 높아져 혈액 순환이 느려지는 것도 원인이지만 더 큰 원인은 심한 일교차로 인해서 혈관의 수축과 이완이 심하게 되어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키는 것이 더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부르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뇌경색과 뇌출혈을 모두 일컫는 말이며 발생빈도는 뇌경색이 80%, 뇌출혈이 20%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미니 뇌졸중이란?

     

    미니 뇌졸중일과성 허혈발작뇌졸증 전조증상

    뇌졸중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 간혹 미니 뇌졸중이라는 이름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니 뇌졸중이란 앞서 말씀드린 뇌졸중 증상인 두통, 팔다리 저림, 물체가 2개로 보인다든지 균형감감 상실과 같은 증상이 약하거나 일시적으로 발생했다 금방 정상화되는 것을 말하며, 일과성 허혈발작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미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일반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에 비해 10배 이상 높고, 미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의 30%는 5년 내 뇌졸중에 걸린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미니 뇌졸중을 경험한 첫 1년이 매우 위험한 시기라고 합니다.

    그러니 미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일반 뇌졸중으로 발전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귀주름과 뇌졸중

     

    귀주름뇌졸중과 귀주름귓볼 주름

    미니 뇌졸중처럼 뇌졸중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귀주름을 보고 뇌졸중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귀볼의 주름은 단순한 피부 노화에 따른 주름이 아니고 귀로 가는 혈액 순환이 감소하게 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귀로 가는 혈액의 감소는 뇌의 혈류의 감소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귓불에 주름이 있는 사람은 미세 뇌혈관이 막혀 뇌세포 변성이 되는 경우가 귓불 주름이 없는 사람의 7배가 넘게 높다고 하니 뇌졸중을 미리 알 수 있는 지표로 활용 가능합니다. 사실 전조증상이 없이 눈에 보이는 외관상 특징으로 혈류의 흐름을 파악 가능해서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 검사와 예방

     

    뇌졸중 검사뇌졸증 예방뇌졸중 검사 MRI

    뇌졸중 검사는 뇌혈관의 형태를 관찰이 가능한 검사를 하면 되는 것으로 MRI와 같은 검사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MRI검사 비용이 비싼만큼 의심되는 모든 사람이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50세 이상의 고지혈증,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앓거나, 가족력이 있고, 과음, 흡연, 심장병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서 검사를 하면 됩니다.

    뇌졸중의 예방은 위와 같은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 소름 섭취 제한
    •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 절주
    • 금연
    • 정기적인 건강검진
    • 일교차가 심한 날에 체온 조절에 용이한 복장 착용
    • 일주일에 2회 이상 지중해식 식단으로 식사하기

    뇌출혈성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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